연곡사엔 피해가..._()_

작성일 2020-08-11 오후 4:11:07 | 작성자 연곡사 | 조회수 57







기나긴 장마의 폭우와 태풍이 지나간 자리는 힘듦으로 고통으로 아픔으로 남았습니다.


피아골 삼거리를 비롯하여 화개장터와 구례시내가 물에 잠겨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이 뉴스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연곡사를 염려하는 많은 분들의 문의와 걱정에 인사를 많이 들었습니다.

...

우리 연곡사는 주변과는 달리 지대가 높은 이유로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동부도를 중심으로 서부도 까지의 산책로가 폭우로 유실이 되었고..
의병고광순 순직비 근처 역시 바닥이 깊게 파이고..


아래로 내려 오는 길 역시 깊게 파여 차량통행이 어려운 정도..
일주문 앞 계단 옆 작은 비탈엔 수로가 형성되어 보기 흉한 정도의 생채기가 났습니다.


많은 분들위의 염려 걱정 감사드리며 간단히 상황 안내드렸습니다.


구례와 화개장터.. 그리고 피아골 삼거리 수재민들..

어렵고 힘든 상황임에도 더욱 힘내시어 빠른 시일 안에

복구와 편안한 일상으로의 삶으로 돌아 오실 수 있기를 발원드립니다.


이번 수해로 안타까은 일을 겪으신 분들과 모든 존재의 극락왕생 발원 올립니다.


일체 모든 존재의 궁극의 행복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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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빗줄기가 폭포수와도 같습니다.



우중. 오롯이 피어난 쑥부쟁이 이제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